불타는 청춘 조하나 나이∙결혼 무용가 전향 사연
불타는 청춘 조하나 나이∙결혼 무용가 전향 사연
(불타는 청춘 새친구, 조하나)
불타는 청춘 조하나, 1972년생 배우 조하나가 전원일기 종영인 2002년도에 연기활동을 중단한 이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조하나 나이와 결혼여부 무용가 전향 사연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19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조하나가 출연해 출연진도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조하나는 이날 새 친구로 등장했는제, 조하나는 차에서 캐리어를 들고 내리며 "카메라랑 눈 마주치기가 어색하다"고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새 친구에게 마이크를 채워줬고 새 친구 조하나는 "마이크를 한 2002년도까지 찬 후 처음"이라며 어색해 하기도 했다.
오늘 새친구 조하나를 마중나온 이는 강문영과 김광규였다. 새 친구 조하나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와이프 역을 맡았었다. 전원일기가 종영한 2002년 이후 조하나는 "열심히 다른 곳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하나는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조하나는 배우 활동을 그만 둔 것을 후회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두 가지 일 중에서 고민을 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무용이 생각해왔던 길이었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나이 48살인 조하나(1972년)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가 종영하던 2002년도에 여배우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그 이후에는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가 되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48살인 조하나, 배우로써, 그리고 이젠 무용가로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로 바쁜 삶을 살아왔을 것이라 추측된다. 비록, 아직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하루빨리 좋은 인연 만나 더욱 행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