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몸매, 집안, “버는 돈, 학원비로 다 써”
김재경 필라테스, 프리다이빙, 승마까지...
레인보우 김재경이 화려한 취미생활로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26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파파는 오늘 바빠’ 특집으로 김재경, 장혁, 손여은, 하준, 최기섭이 출연했다.
걸그룹 레인보우(2009년)의 리더 김재경. 이젠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아직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김재경은 레인보우 데뷔당시 가장 주목받은 멤버기도 했다. 김재경은 1988년생으로 올해 벌써 31세의 나이이지만 우월한 몸매(168cm, 56kg)로 많은 화보와 CF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 김재경은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팬들에게 다재다능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김재경은 가죽공예부터 필라테스, 프리다이빙, 승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미생활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경은 “쉴 때 무언가를 배우는 게 좋다. 레인보우 활동 당시 목표는 1위였는데 이를 못하면 노력에 비해 느끼는 성취감이 낮다고 느꼈다. 그때부터 공백기마다 취미를 하나씩 배워나가니 시간도 잘 가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재경은 “SNS에 취미 생활을 올리면 ‘김재경 부잔가 봐’라는 오해도 받는데 저는 버는 돈을 다 학원비로 쓴다”라고 말하며 “적금이나 실비 보험을 들지 않았다.
김재경, 전 오늘만 산다”고 이야기했다.
“미래를 생각하며 자제하고 산 적도 있었지만 파푸아뉴기니에 갔을 때 ‘지금 이 내리는 이 비가 난 행복한데 왜 몰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 나는 오늘만 살고 오늘이 모이면 멋진 미래가 돼 있겠지”라고 생각을 바꿨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공백기가 레인보우를 문화센터로 만들었다”, “멋있다. 모두가 이렇게 살 수는 없지만 한 번쯤은 다들 오늘의 행복을 위해 감사하게 써보길”, “마인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경 동생)
(김재경, 김재경 어머니, 김재경 동생)
'연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합의 안한 이유 (0) | 2019.02.19 |
---|---|
구하라 동영상 협박, 남자친구 리벤지 "가혹한 결말" (0) | 2018.10.04 |
김수민 폭로, 뒷담화 “SBS 아나운서의 현 수준” (0) | 2018.09.27 |
손여은·하준 열애? 하준 문자보니 "헉" (0) | 2018.09.27 |
구준회 키타노 타케시 논란 “결국 사과” (0) | 201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