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우울증 이야기를 꺼냈네요. 추상미씨 우울증 따윈 없을 듯 한데... 무슨일이..
어제, 추상미는 연기자 활동 시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가 고 김주혁이었다고 밝히며 우울증 이야기를 했는데요. 추상미는 “김주혁의 소식을 죽고 나서 우울증에 빠졌다. 말도 못하고 장례식도 못가겠더라. 많이 울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추상미 뿐만이 아니다. 김주혁을 떠나 보낸 후 많은 동료들이 슬픔에 잠겼던 상황을 고백한 건데요
두 사람은 영화 ‘세이 예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으며 동갑내기이며 배우 2세 집안이라는 공통점으로 금세 친한 친구가 됐다고 합니다.
추상미는 “‘세이 예스’는 故김주혁의 영화 데뷔작이었기에 서로 의지하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네요
추상미는 “이 친구가 특이한 면이 있었다. 연예인들끼리 하는 말이 '착하면 연기 못한다'인데, 신기할 정도로 착한 친구였다. 착한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많았다"며 김주혁을 추억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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